2013년 8월 6일 화요일

하나님의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교회


 
   
 
 
 
유대교가 핍박한 하나님의 교회
 
 
. 유대교란?
유대교는 유대민족의 종교로서 우주를 창조하고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여호와로 믿는 종교입니다.
유대혹은 유대교라는 명칭은 팔레스틴의 남왕국 명칭 유다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B.C.586년 유대왕국이 멸망하고 바벨론 포로시기를 거치면서 유대인의 전통과 전례를 고수하려는 강한 민족주의에서 발전되었습니다.
그러나 신앙적인 기원은 출애굽 모세시대로 소급해 올라갑니다.
유대교는 구약 성서 중 특히 율법을 중히 여기고 여호와를 유일신으로 믿는 종교입니다.
예수님 당시 유대교도는 팔레스틴의 유대교도와 디아스포라(흩어져 사는 유대인) 유대교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팔레스틴의 유대교도들은 주로 아람어를 썼고, 디아스포라 유대교도들은 헬라어를 썼습니다.
팔레스틴 유대교는 내부에 바리새파, 사두개파, 엣세네파 등의 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택함 받았다는 선민의식이 강했고 신앙에 열정적이었으며 민족성이 강했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동안 주변 강대국들의 침입을 받았고 주변 강대국(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 등)들의 속국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런 역사는 유대민족을 더욱 유대교로 결집시켰으며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원해줄 메시야에 대한 예언을 더욱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시야가 나타나는 날 자신들의 수고와 슬픔은 끝이 날 것이라 믿으며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유대교의 지나친 율법주의가 형식에만 치우치게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구전된 수많은 법(15:1-3)들이 유대인들의 영안을 가려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게 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는 엄청난 잘못을 범하였습니다.
그 결과 오늘 날까지도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지 않고 또 다른 메시야가 나타나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인도할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65:17).
 
 
. 하나님의 교회
유대교인들은 메시야의 등장을 기다렸고 오시리라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선민사상과 잘못된 메시야관으로 자신들을 구원하러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배척하였습니다.
특히 당대 유대교 지도자(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일 궁리만 하였고 결국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습니다.
[ 5:39-40]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 27:1-2] 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결국 하나님(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구원은 유대인들에게서 이방인에게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오직 유대인들만의 하나님에서 이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면 구원을 받게 되는 모든 이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는 구원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루어졌으나 이후부터는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전하였습니다.
바로 이 종교가 기독교요 이러한 믿음의 기초 위에서 세워진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초대교회의 명칭을 하나님의 교회라고 명명하였습니다(고전 11:22).
[고전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 』
결론적으로 그리스도로 오신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새 언약을 지키면 빈부귀천 남녀노소 민족 등의 구별 없이 누구나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가르침을 전하는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인 것입니다.
[ 3:28]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 유대교가 핍박한 하나님의 교회
왜 유대교인들은 오랜 세월동안 메시야를 간절히 기다리고도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사도들을 잡아 옥에 가두고 그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 것을 요구하였으며(살전 2:15-16),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는 사도들을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하였을까요?
[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이들이 예수님을 믿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보다 사람의 생각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어찌 사람을 하나님이라 하느냐(10:33)”
땅에서 태어난 사람이 어찌 하늘에서 왔다 하느냐(6:41)”
어찌 하나님이 죽는단 말이냐(12:34)”
갈릴리라는 천박한 땅에서 어찌 메시야가 나겠느냐(7:52)”
 
메시야라면 불 말과 불 수레를 타고 천군 천사를 데리고 세상을 심판하러 영광중에 오실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너무나 평범한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원자로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특히 가장 앞장서서 훼방하고 핍박했던 사람들은 당대 유대교 지도자들이었으며 이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 않았고 들으려 하는 사람들까지도 이단 사상에 미혹되었다하여 출회하기에 급급했습니다. 결국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이단으로,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는 모독자로 십자가에 처형하는 음모에 동조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유대인은 진노의 백성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 12:42]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 27: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 지나간 일은 장래일의 그림자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하늘로 올리어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승천하시기 전에 다시 오실 것을 약속하시며 사망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영원한 세계로 이끌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 후 예루살렘에서 시작한 새 언약의 진리는 당시 세계를 지배하고 있던 로마에 급속히 전파되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로마의 이교 사상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이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진리들은 하나 둘 사라져 교회 안에는 불법(사람의 계명)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진리가 없어 어둡고 캄캄한 세상에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두움에 감추인 새 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주시기 위해 두 번째 등장하셨습니다.
그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오늘날 재림을 기다리는 세상의 수많은 기독교인들과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재림 그리스도이신 안상홍님께서 예언을 따라 오셨음을 전하면 그들은 2천 년 전 유대교인들과 유대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배척했듯이 오늘날에도 똑같이 비방하며 배척하고 있습니다.
 
어찌 사람을 하나님이라 하느냐(10:33)”
땅에서 태어난 사람이 어찌 하늘에서 왔다 하느냐(6:41)”
어찌 하나님이 죽는단 말이냐(12:34)”
한국에서 어찌 메시야가 나겠느냐(7:52)”
 
2천 년 전의 역사가 똑같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유대교가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했듯이 오늘날 자칭 기독교도들이 재림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들은 지나간 시대의 역사를 교훈삼아 사람의 생각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살펴 예언 따라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고 구원에 이르는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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