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3일 금요일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신 생명과


 
 
생명과를 회복하신 안상홍
[ 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죽음의 고통에서 일평생 신음하며 사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사람은 왜 세상에 태어나서 사망의 종노릇하다가 결국은 사망의 다스림을 받아야 할까요?
또한 이러한 세상에서 우리를 건져내어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실 분은 누구일까요?
. 생명과를 잃어버림으로 찾아온 사망
인류 인생에게 죽음이 시작된 곳은 에덴동산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금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먹어 죽음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2:17).
그렇다면 선악과에 독이 있어 죽게 되었을까요? 만약에 독이 있었다면 먹는 순간에 죽었을 것입니다.
선악과를 먹고도 아담은 930세까지 살았습니다.
이는 선악과 자체에 독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 이면에 또 다른 이유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은 죄로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추방시킬 수밖에 없는 이유를 생명과를 먹고 영생할까 염려함이라 하셨습니다.
그것은 비록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생명나무의 실과만 먹으면 살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생명나무의 실과를 먹지 못하였기 때문에 사망이 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때부터 모든 인생들은 사도 바울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하고 탄식하며 살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 3:22-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 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생명과의 길을 막으셨고 이로 말미암아 생명과를 먹을 수 없게 된 인생들에게는 사망이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생명과를 감추신 하나님께서는 생명과에 나아가는 길을 영원히 막으셨을까요? 아니면 다시 열어 주실까요?
. 생명과의 길을 회복하러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는 누구도 생명과를 먹을 수 없었고 하늘나라로 돌아 갈 수 없었습니다(3:13).
이유는 생명과를 먹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생명을 주러 이 땅에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창세에 막으신 생명과에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다시 열어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13:34-35).
[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생명과의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영생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에덴동산의 생명과의 실체가 예수님의 살과 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주시고자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예비하게 하시고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로 허락하시는 새 언약을 세우신 것입니다.
[ 6:53-54]
『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에덴동산의 생명과는 예수님의 살과 피이며 예수님의 살과 피는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살과 피로 믿고 먹으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생명과의 길을 막으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실 분은 누구시겠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생명나무의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2:5).
예수님 부활승천 후에도 사도들은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유월절을 소중히 지켰고, 또한 성도들에게 영원히 기념하여 지키라고 명령하였습니다(고전 5:7, 고전 11:23-26).
그러나 복음이 로마로 전파되면서 로마의 다신교와 융합되었고 급기야는 A.D.325년 니케야 종교회의를 통해 생명과인 유월절이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회복하신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은 또다시 막히게 되었습니다.
 
. 유월절을 회복하러 오신 재림 그리스도
유월절이 폐지됨으로 생명과의 길은 또다시 막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상 어느 누구도 생명을 얻을 수 없게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생명과의 길을 열어 주실 수 있는 분은 하나님(예수님) 밖에 없으시므로 재림하셔야 하며 재림하셔서 감추었던 생명과의 길인 유월절의 진리를 회복해 주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 전에는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 것을 당부하셨고 재림하셔서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고전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어두움에 감추인 생명과 즉 예수님의 살과 피인 유월절의 진리를 회복하러 오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월절의 진리를 회복하시는 분은 재림 그리스도시요 생명과의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해 돋는 동방 땅 끝인 한국에 오셔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회복하여 주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1600년 동안 한 번도 지켜보지 못했던 감추어진 유월절이 안상홍님 오심으로 지켜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안상홍님은 생명과를 회복하신 재림 그리스도시오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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