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2일 목요일

안상홍님의 가르침인 침례 (하나님의 교회 & 하늘어머니)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이신 안상홍님께서 세워 주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는 생명의 실체되시는 하늘 어머니께서 계십니다.
 
침례에 대한 성경적 견해
 
[2:37~38]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죄인 된 우리 인생이 죄 사함을 받고 천국에 가기 위한 첫걸음이 침례 의식입니다.
그러면 침례는 언제 받아야 할까요?
오늘날 교회들은 초신자에게 6개월이나 1년간 공부를 하고 난 다음에 침례를 받도록 하는데 이것이 과연 성경적일까요?
 
(1) 침례를 왜 받아야 하는가?
 
사람은 모두 다 하늘에서 죄를 짓고 이 땅에 내려온 죄인들입니다(9:13).
따라서 죄 사함을 받아야만 죄의 삯인 사망(6:13)을 면하고 다시 하늘나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처음으로 본보이신 진리가 죄 사함이 약속된 침례 의식이었습니다.
당시 예수님께서는 침례 요한에게 6개월이나 1년 동안 공부하고 침례 받은 것이 아니라 즉시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1:1~9]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암에 걸린 사람의 수술을 6개월이나 1년 후로 미루어도 되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있어서 죄 사함의 예식인 침례는 미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위 본문에서 우리가 어찌할꼬문는 사람들에게 베드로는 6개월이나 1년 동안 공부하라 하지 않고 즉시 침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2) 침례는 즉시
 
베드로뿐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랐던 사도들은 침례를 즉시 베풀었습니다.
길 가던 내시도 빌립의 가르침을 듣고서는 물 있는 곳에 이르러 즉시 침례를 받았으며, 루디아와 그 가족들도 안식일에 바울의 말을 청종하고 즉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또한 옥을 지키던 간수는 사도 바울의 전도를 받고 밤 그 시에 온 가족이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8:36~38]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16:30~34]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따라서 침례는 한순간이라도 늦출 수 없으며 죄인임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러한 성경의 뜻에 비추어 볼 때 침례를 즉시 베풀지 않는 교회들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외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3)재 침례
 
침례를 권하다 보면 다른 교회에서 이미 받았으니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의 약속이 없는 곳에서 침례를 받았다면 새로이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 사도시대 당시에도 침례 요한에게 침례를 받은 사람들이 진리를 깨닫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시 침례를 받았습니다.
 
[19:3~7]
바울이 가로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로라
바울이 가로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저희가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 두 사람쯤 되니라
 
(4) 침례에 대한 축복
 
침례는 구원의 표라고 하셨습니다.
침례를 받게 되면 죄의 몸이었던 옛 사람은 죽고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또한 죄 사함을 입은 우리의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침례를 받아야만 하나님을 깨닫게 되고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벧전 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16:15~16]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침례는 죄 사함, 곧 구원이 약속된 진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침례 받고 죄 사함을 얻은 영혼들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2:38)
인생은 죄의 보자기에 싸인 채 이 땅에 태어나 죄 값으로 언제 지옥에 떨어지게 될지 모르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은 침례로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을 찾아 그 은혜 가운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침례를 즉시 베풀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진리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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