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9일 토요일

하나님의 교회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

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는 성경의 가르침이 구원의 길임을 굳게 믿으며, 이 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성경의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시어 우리에게 어머니의 교훈으로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켜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르고 있습니다.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
 
 
아론의 반차(班次)는 양이나 소나 염소 등으로 제사를 드렸지만(레위기 11-4, 히브리서 918-25절 참고) 멜기세덱의 반차는 떡과 포도주로 생명의 복을 빌어주었다. 기록한바
 
1418-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그리고 다윗은 시편에 기록하기를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시편 1104) 라고 예언하였는데,
사도 바울은 위에 말한 멜기세덱과 그 예언이 예수임으로 성취되었다고 하였다.
히브리서 71-12절을 자세히 연구하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준 것같이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생명과 영원한 언약으로 복을 빌어 주신 것이다. 기록된 바
 
2219-20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예식은 유월절 성만찬이었다(누가복음 227-18절 참조).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떡과 포도주는
우리에게 생명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증거하셨다. 기록된 바
 
648-54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그러므로 사도들은 이 거룩한 유월절 예식을 해마다 기념해 내려왔고,
사도시대 이후에도 주후 325년까지 게속 지켜 내려오다가
3255월과 6월 두 달 동안에 니케아(Nicaea) 공의회에서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당하고 말았다.
이제 우리는 이것을 회복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도피성에 있는 우리가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으심으로 그의 살과 그의 피로 구속함을 받고 하늘 본향에 갈 수 있는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혹은 말하기를우리 교회도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옛날 여로보암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로 절기를 삼아 지키는 행동이다(열왕기상 1225-32절 참조).
예수님께서도 디베랴 바다 건너편 광야에서
5천명이나 모인 중에 예수님이 축사한 떡을 먹였어도
그 떡은 썩을 양식이라고 하셨다(요한복음 610-27절 참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떡만 떼면 새 언약의 만찬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크게 오해한 것이다.
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그 떡이라야 예수님의 살이 되어 생명의 떡이 되는 것이다.
그 떡은 바로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다른 날에 떡 떼는 일은 수차에 있었으나
떡 뗄 때마다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하지 않으셨다.
어느 목사가 자기 마음대로 이 떡은 예수님의 살이라고 해서
예수님의 살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언약으로 주신 생명은
닛산월 14일 저녁, 바로 성력 정원 14일 해 진 후 방의 행사가 생명의 떡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떡과 포도주 그 자체가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생명인 것이다.
에덴 동산에 있던 선악과가 죽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먹으면 죽는다하면 죽고,
산다하면 사는 것이다(창세기 216-17절 참조).
그와 같이 예수께서유월절을 준비하라,
이 떡은 내 몸이다, 이 잔은 내 피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너희 속에 생명이 있느니라, 영생하리라하신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행하면 구원받고 영생하는 것이다.
 
1900년 전 예수님이 계실 때에 수차에 떡을 뗀 일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이 떡은 내 몸이라하고 말씀하셨으면
아무 때나 해도 생명의 떡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다른 날 축사하시고 떼어서 주신 떡은 썩을 양식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였다(요한복음 610-11, 25-27절 참조).
그런고로 다른 날에 행하는 것을 썩을 양식이고 닛산(Nisan) 14일에 행하는 바스카절,
즉 유월절에 행하는 의식의 떡이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의 떡이다.
 
 
 
출처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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