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는 새언약 유월절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는 성경의 가르침이 구원의 길임을 굳게 믿으며, 이 시대 하늘 어머니께서 성경의 예언따라 이 땅에 오시어 우리에게 어머니의 교훈으로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켜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르고 있습니다.
아론의 반차와 멜기세덱의 반차
아론의 반차(班次)는 양이나 소나 염소 등으로 제사를 드렸지만(레위기 1장 1-4절, 히브리서 9장 18-25절 참고) 멜기세덱의 반차는 떡과 포도주로 생명의 복을 빌어주었다. 기록한바
창 14장 18-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그리고 다윗은 시편에 기록하기를「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시편 110편 4절) 라고 예언하였는데,
사도 바울은 위에 말한 멜기세덱과 그 예언이 예수임으로 성취되었다고 하였다.
히브리서 7장 1-12절을 자세히 연구하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이다.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로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준 것같이
예수님께서도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우리에게 생명과 영원한 언약으로 복을 빌어 주신 것이다. 기록된 바
눅 22장 19-20절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예식은 유월절 성만찬이었다(누가복음 22장 7-18절 참조).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이 떡과 포도주는
우리에게 생명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증거하셨다. 기록된 바
요 6장 48-54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그러므로 사도들은 이 거룩한 유월절 예식을 해마다 기념해 내려왔고,
사도시대 이후에도 주후 325년까지 게속 지켜 내려오다가
325년 5월과 6월 두 달 동안에 니케아(Nicaea) 공의회에서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당하고 말았다.
이제 우리는 이것을 회복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이 도피성에 있는 우리가 거룩한 대제사장이 죽으심으로 그의 살과 그의 피로 구속함을 받고 하늘 본향에 갈 수 있는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혹은 말하기를「우리 교회도 유월절 성찬식을 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옛날 여로보암이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로 절기를 삼아 지키는 행동이다(열왕기상 12장 25-32절 참조).
예수님께서도 디베랴 바다 건너편 광야에서
약 5천명이나 모인 중에 예수님이 축사한 떡을 먹였어도
그 떡은 썩을 양식이라고 하셨다(요한복음 6장 10-27절 참조).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서 떡만 떼면 새 언약의 만찬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크게 오해한 것이다.
「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 그 떡이라야 예수님의 살이 되어 생명의 떡이 되는 것이다.
그 떡은 바로 유월절 성만찬 예식장에서 하신 말씀이다.
다른 날에 떡 떼는 일은 수차에 있었으나
떡 뗄 때마다「이 떡은 내 몸이다」라고 하지 않으셨다.
어느 목사가 자기 마음대로 이 떡은 예수님의 살이라고 해서
예수님의 살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이 언약으로 주신 생명은
닛산월 14일 저녁, 바로 성력 정원 14일 해 진 후 방의 행사가 생명의 떡이 되는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떡과 포도주 그 자체가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이 바로 생명인 것이다.
에덴 동산에 있던 선악과가 죽이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먹으면 죽는다」하면 죽고,
「산다」하면 사는 것이다(창세기 2장 16-17절 참조).
그와 같이 예수께서「유월절을 준비하라,
이 떡은 내 몸이다, 이 잔은 내 피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너희 속에 생명이 있느니라, 영생하리라」하신 그 말씀을 그대로 믿고 행하면 구원받고 영생하는 것이다.
1900년 전 예수님이 계실 때에 수차에 떡을 뗀 일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이 떡은 내 몸이라」하고 말씀하셨으면
아무 때나 해도 생명의 떡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다른 날 축사하시고 떼어서 주신 떡은 썩을 양식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였다(요한복음 6장 10-11절, 25-27절 참조).
그런고로 다른 날에 행하는 것을 썩을 양식이고 닛산(Nisan) 14일에 행하는 바스카절,
즉 유월절에 행하는 의식의 떡이 영생에 들어가는 생명의 떡이다.
출처 : 하나님의 비밀과 생명수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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