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계명을 완수하는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째 계명을 준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십계명중 첫째 계명을 어떻게 유월절을 지키므로 준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마 22:37~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시며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 첫째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첫째 계명을
완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첫째 계명을 온전히 지킨 요시야
십계명 가운데 첫째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명령과 동시에
“나만 섬기라”는 두 가지 명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만 섬길 수 있을까요?
[왕하 23:21~25]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은
구약성경 가운데 요시야왕의 행적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요시야 왕은 오랜 세월 동안 성전 안에 우상을 들여놓고도
우상인지 모르고 살아오다 유월절을 깨닫고 지킴으로써
모든 우상과 가증한 것을 다 제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이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내용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첫째 계명을 완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이
바로 유월절을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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