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5일 일요일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하늘 어머니)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걸어가는 하나님의 교회
 
(1) 믿음이란 절대적인 순종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만일 하나님께서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신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믿는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다(9:23)""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6:47)"하시며 절대적인 믿음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성경에서 믿음하면 떠오르는 사람은 아브라함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어떻게 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었을까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나라"할 때 떠났으며 100살에 낳은 독자 이삭을 "제물로 제단에 바치라"할 때 순종하여 제물로 바쳤습니다.
 
[2:21~23]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이에 경에 이른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라 칭함을 받게 된 것은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이란 입술로 "믿습니다. 믿습니다" 또는 "주여, 주여"를 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따르는 것입니다.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가 자신들의 부족함을 채워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서는 안식일, 유월절 등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된다고 전하면 "믿기만 하면 된다"며 하나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오히려 이단 또는 사이비라며 배척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믿음은 무엇일까요? 교회에 나가 "믿습니다. 믿습니다.""주여, 주여"하고 외치는 것일까요? 야고보 선지자는 올바른 믿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2: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입술로 천번 만번을 "주여, 주여"하며 "믿습니다"외칠지라도 행함이 없다면 그 자체는 죽은 믿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행함이 없는 믿음, 행위가 뒷받침 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믿음에는 행위가 수반되어야 하고 그 행위로써 믿음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육체로 이 땅에 등장하시어 올바른 믿음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
 
[13: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였노라
 
 
예수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친히 믿음의 본을 보여주심으로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걷게 하기 위해 육체를 쓰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3년 반 동안 가르치시고 친히 본보이신 모든 것은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에게 '생명의 길'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28:20)"고 당부하시며 승천하셨습니다.
사도들 역시 자신들이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고 있으니 자신들을 본받을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고전 11:1)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사도 바울은 자신을 본받을 것을 요구하였으며, 그 이유를 자신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았기 때문이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 역시 육체를 쓰시고 이 땅에 오셔서 가르치시고 본보이신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행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은 자신들만이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자신들과 조금만 다르면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비방과 모함을 일삼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참과 거짓을 올바로 분별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께서 무엇을 가르치시고 본을 보이셨는지 알아야만 되겠습니다.
 
(3)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본보이신 진리들
내가 걷고 있는 믿음의 길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고 본보이신 진리인지 아닌지를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비록 이시대의 기득권을 가진 종교단체들이 이단이라 사이비라 한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가르치신 진리를 행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참된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진리의 교회인 것입니다.
세상에서 인정받고 큰 규모를 자랑한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본이 아니고 가르쳐주시지 않은 것들을 지키거나 주장한다면 그곳이 바로 헛된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거짓교회요 이단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처음으로 본보이신 진리는 무엇일까요?
 
[1:1~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세례 요한이 이르러 광야에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 사람이 다 나아가 자기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라
요한은 약대털을 입고 허리에 가죽띠를 띠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여 가로되 나보다 능력 많으신 이가 내 뒤에 오시나니 나는 굽혀 그의 신들메를 풀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거니와 그는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침례 요한에게 나아가 침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침례란 죄인이 죄 사함을 받는 의식입니다. 왜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셨을까요?
이는 세상 사람들도 행하게 하려하여 본을 보이신 것입니다.
침례는 죄인이 죄 사함 받고 천국가기 위해서 반드시 행해야 할 의식이자 참으로 소중한 진리입니다.
그러면 침례는 즉시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 받아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도 침례 요한에게 1년 동안 공부하고 침례를 받았을까요?
예수님의 본을 따랐던 사도들 역시 1년 동안 공부를 가르친 뒤에 침례를 베풀었을까요? 아닙니다. 다들 침례는 즉시 베풀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침례를 주고 가르치라 하셨으며(28:19~20) 사도들 역시 침례는 즉시 주었습니다(8:36~38, 16:13~34).
따라서 침례를 즉시 주고 있는 교회가 성경적이며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시고 본보이신 예배는?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예수님은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왜 안식일을 지켰을까요?
이유는 우리로 하여금 안식일을 지키라고 본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안식일은 수많은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져 있는 날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표징이 되고 하나님을 알 수 있는(20:20) 진리이기도 하며, 안식일을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56:2).
이렇게 소중한 안식일을 예수님께서 친히 본보이시고 지키셨는데 지킬 필요가 없다 하며 예수님께서 본보이시지 않은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은 거짓이요, 잘못된 믿음의 길을 걷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식일을 지키는 우리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교회이며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3년 반 복음의 역사 중에 마지막으로 본보이시고 지키신 진리는 무엇일까요?
 
 
 
[22:14~15]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으면서도 마지막으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어떤 진리를 남기고 가셨는지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는 12제자와 함께 마지막으로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고난 받기 전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셨으며 유월절이 얼마나 귀한 진리인지를 말해주는 내용입니다.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가고 다른 신들이 심판을 받으며(12:12~14), 죄 사함과 영생이 약속된 너무나도 소중한 진리입니다(26:17~28, 6:53~54).
그래서 제자들도 유월절을 지켰으며 유월절을 지키라 부탁을 했습니다(고전 5:7~8, 고전 11:23~26).
이런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하여 지키지 않는 교회들은 모두 거짓된 교회이며 잘못된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교회들입니다.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 교회이며 올바른 믿음의 길을 걷고 있는 교회입니다.
 
믿음이란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가르치신 진리를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많은 교회들이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올바른 신앙의 길을 걷고 있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오셔서 처음으로 본보이신 침례를 가르침대로 행하지 않고 6개월이나 1년이 지난 뒤에 하는 교회, 안식일 대신 일요일 예배를 주장하는 교회,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 하는 교회는 입술로는 하나님을 찾고 있으나 행위로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교회들이 이단이며 거짓 교회들입니다.
이들의 훼방을 두려워하지 말고 우리 하나님의 교회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올바로 믿고 따르는 진리 교회임을 확신하고 더욱더 열심히 믿고 따라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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