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하는 자가 이르는 하늘 가나안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갈 수 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거처할 수 있는 성도들이 되라는 의미에서 순종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히3장 14~18절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는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히 4장 8~11절 “ …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보다 내가 원하는 곳에 가려는 생각, 이것이 순종치 않는 본에 빠지기 쉬운 상태라 볼 수 있습니다.
자기 뜻대로만 하려고 하는 사람은 자기 뜻을 기준 삼아 주위의 형편을 따져보게 되니까 늘 불만이 가득하고 순종하지 못합니다.
자기 생각과 의지대로,
자기 고집대로 어떤 일을 하려고 들 때 마음에는 강퍅함이 자라날 수 밖에 없습니다.
광야 40년 역사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에게 순종을 교훈하셨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자들은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려지고,
오직 믿음으로 순종한 사람들만이 안식의 땅인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지난 역사를 통해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내가 고집스럽게 내 육신의 삶만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가기를 주저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뜻이 무엇일까를 먼저 생각한다면
강퍅한 마음은 절로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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