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예언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면
그리스도를 올바로 영접할 수 없습니다.
2천 년 전 그리스도께서 유대나라에 예언 따라 오셨지만
유대인들은 사람이라 하여 예수님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돌이킬 수 없는 죄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법을 어기고 죄를 범할 때는 언제나 외세의 침입을 받았고 시온은 무너졌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나라에 포로로 잡혀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인 절기를 지킬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될 것을 예언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해방시켜 주실 것을 굳게 믿었고, 시온에 돌아갈 날만을 기다리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언의 시기가 되어 본국으로 돌아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장 먼저 시온을 건설하고 절기에 따라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습니다.
육적 시온이 훼파되고 다시 세워짐이 지나간 역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된다는 사실을 성경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영적 시온도 사도 시대 이후 진리가 변질됨으로 무너졌습니다.
시온이 무너진 채로 그대로 있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시온을 세우고자 "다시 오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황폐한 시온이 재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다시 세워질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 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계 5:1~5]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장로 중에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하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의 진리가 인봉되어 누구도 구원 받을 수 없게 될 것을 계시로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을 울게 되었고, 이때 장로 중에 한 사람이 '다윗의 뿌리'가 나타나게 될 것과 봉해진 일곱 인이 떼어질 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다윗의 뿌리'는 예수님이십니다(계 22:16).
그러나 장차 오실 '다윗의 뿌리'이기에 재림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즉 말일에 영적 다윗이 또 오신다는 말입니다.
옛적 육적 다윗이 시온을 건설했던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초림 예수님께서 절기 지키는 영적 시온을 세우셨듯이 말일에도 다윗의 이름으로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께서 무너진 영적 시온을 다시 건설하셔야만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시온을 건설하시는 분이 근본 하나님이심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시 102:16]
대저 여호와께서 시온을 건설하시고 그 영광 중에 나타나셨음이라
이 모든 예언을 이루시기 위해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를 회복하여 주셨습니다.
이리하여 무너진 시온이 회복되었습니다.
'안식일과 3차의 7개절기'를 회복하신 안상홍님의 다윗의 이름으로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며 시온을 건설하신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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