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는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은 생명의 근원 되시는 하늘 어머니를 전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3차 7개 절기를 지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모든 예언에 따라 이 땅에 오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의 증인들입니다..
주일(일요일) 예배와 거짓말
[갈 1:6-8]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 좇는 것을 내가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요란케 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예수님 승천 후 사도들이 복음을 전하던 사도시대에 예수님께서 가르치시거나 본보이시지 않은 다른 복음들이 점차 교회 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를 경계하여 다른 복음을 지키면 저주를 받게 되리라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주를 받게 하는 다른 복음의 의미를 정확히 깨달아 오늘날 세상의 대다수 교회가 지키는 일요일 예배는 사람의 계명으로서 성경에 존재하지 않는 다른 복음임을 알아보겠습니다.
가. 다른 복음이란 무엇인가?
다른 복음이란 예수님과 사도들이 가르치고 본보이지 않은 것들을 말하며 성경에 없는 사람의 계명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본보이시고 가르치신 진리만이 참 복음인 것입니다.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빌 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예수님과 사도들은 안식일 예배를 드렸을까요?
아니면 주일(일요일) 예배를 드렸을까요?
안식일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주일 예배는 다른 복음이고 성경에 따르면 주일 예배를 보는 자들은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나. 주일(일요일) 예배의 주장
성경에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은 있어도(출 20:8) 첫째 날 주일(일요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짓 선지자들은 ‘성경에 주일 예배가 있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계시를 받을 때 “주의 날에 계시를 받았다”는 성구를 인용하여 이미 사도 시대부터 주일(일요일) 예배를 보았다는 확실한 증거라며 그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주의 날’은 무슨 요일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1: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받던 ‘주의 날’이 ‘주일(일요일)’을 의미하는 것으로 단정 짓는 것은 섣부른 판단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주의 날’이 과연 어느 날인지 확실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인자는 예수님을 의미하고 있으므로 안식일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따라서 주일은 주인의 날인 안식일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주의 날’은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안식일을 지켰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주의 날’이 일요일 예배를 가리키고 있다는 주장은 거짓말이며, 그들이 주장하는 주일 즉 일요일 예배는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다른 복음인 것입니다.
따라서 주일(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사람은 사도 바울의 증거대로 저주 받을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다. 교회사에서 밝히는 주일(일요일) 예배
어느 시대나 진리는 환영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유는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상식으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에도 모두가 주일(일요일) 예배를 보는데 소수의 무리가 안식일 예배를 주장하니 받아들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어느 것이 진리인지를 밝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1) 교회사 초대편 193쪽 〈사단법인 대한기독교회서〉
콘스탄틴 황제는 … 그러나 이 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의의(意義)를 가진 것은 321년 일요일을 예배의 날로 규정한 법령을 내린 것이다.
2) 교부들의 신앙 108쪽 〈카톨릭출판사〉
주일을 거룩히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이는 물론 신자의 가장 중대한 의무의 하나이지만 성서에서는 그에 대한 명백한 구절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다. 성서의안식일은토요일이지일요일은아니다.
3) 억만인의 신앙 193쪽 〈카톨릭출판사〉
나는 성서를 창세기 첫장부터 묵시록 끝장까지 다 읽어 보았지만 주일을거룩히지내라는구절은발견하지못했다. 성서에 기록되어 있기는, 한주일의첫날인일요일을지키라하지않고마지막날인토요일을지키라고되어있다.
4) 한국일보 〈2003년 12월 1일〉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로마의 달력에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쓰고 있던 일주일을 도입했지만 요일의 이름은 바벨로니아의 점성술에 근간을 두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A.D. 321년 3월 7일 첫째 날을 태양의 날로 선포하고 이날을 예배일이자 공휴일로 정한 뒤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넷째 날은 수요일, 다섯째 날은 목요일, 여섯째 날은 금요일,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명명하는 칙령을 내렸다. 첫째 날(일요일)을‘태양의 날’이자 공휴일로 정한 것은 당시 로마인의 대다수를 차지한 미트라(태양신)교도들을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일곱째 날, 즉 토요일로 예배일을 지켜오던 유대인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에 반대했지만 교회 지도자와 미트라교도 등 대다수 로마인은 칙령에 지지해 일요일 휴일이 서서히 정착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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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일요일) 예배는 성경에 없는 다른 복음이며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입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은 일요일 예배를 지키거나 지키라고 가르치거나 본보인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 66권 그 어디에서도 일요일 예배를 드렸다거나 지키라는 말은 단 한 구절도 찾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일요일 예배는 로마에서 숭배하던 태양신 숭배일이었음을 모든 교회사는 극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막 7:6-9]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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