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에서는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는 우상 숭배일뿐입니다.
[막 7:6~7]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기독교의 최대의 축제일은 성탄절입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명한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태양을 숭배하던 이교도들의 명절이 교회에 들어와 자리잡게 된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입니다.
12월 25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세계 최대의 축제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 누구나 12월 25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알고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월 25일은 예수님 탄생하신 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눅 2:8~11]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 태어나실 당시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12월 25일은 계절상으로 겨울입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는 10월 중순부터 양들을 방목하지 않고 우리에 가두어 기르고 있습니다.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는 사실은 12월 25일이 예수님 탄생일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12월 25일은 성탄절이 아닙니다.
(2) 역사 속에서 찾아본 12월 25일이 성탄절이 아닌 증거
성경에 없는 성탄절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은 다른 복음이 교회 안에 영입되었다는 말입니다.
교회 역사를 담고 있는 교회사에서는 성탄절은 우상숭배자들이었던 이교도들의 풍속을 그대로 받아들인 이교사상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1) 세계기독교회사 174쪽 <이건사 송낙원 저>
성탄절을 12월 25일에 지킨 것은 354년 기록에 나타났으니, 곧 로마 감독 리베리우스시대였다. 379년에는 콘스탄티노플에서 축하하였고 애굽과 팔레스틴에 전파되었다. 크리스 마스의 기원을 특기하자면 그 풍속이 로마에서 일어난 것이니 그 차제가 이런 것이다. 로마에는 12월 말에 들어서면서 연거푸 삼대 축제일이 있는 것이다... 이런 축제일에 가담할 수 없는 기독교인들로서는 별다른 의미로 축하하는 집회를 모색하게 된 것이고 또 그리스도께서 이 태양이 나온 후에 탄생하셨다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되어서 이때로 크리스마스를 삼아 축하하는 풍습이 시작하게 된 것이니 이것이 곧 구주강탄 축하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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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간추린 교회사 82쪽 <세종문화사>
∎성탄절 12월 25일에 지킴
1. 354년 로마에서, 379년에 콘스탄틴노플리스에서
2. 기원 : 로마의 3가지 축제
ㄱ. 사더날리아(12월 17~24)- 옛날 사다론신이 지배한 황금시대를 기념
ㄴ. 시길라리아(하순) - 어린이들에게 인형을 주어 즐기게 함
ㄷ. 부루마리아 (동지제) - 태양의 왕복 축하 기독교인이 축일을 모색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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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국어대사전 <발행처:삼성문화사>
크리스마스(Christmas): 그리스도와 메스에서 온 말 . 12월 25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대 태양의 신생(新生)을 축하하는 로마인의 동지제일이었음.
선물. 크리스마스트리.캐럴에 의한 축하는 유럽 각지의 신화와 풍습에 기원하며, 산타 클로오스의 이름으로 선물하는 풍습은 , 약 300년 전에 미국에서 이주한 네덜란드 신교도에 의하여 비롯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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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역사적인 내용만 보더라도 성탄절의 기원은 태양신을 숭배해 왔던 고대 로마인들에 의해 생겨난 축제일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문지상이나 잡지에도 12월 25일은 성탄절이 아니라고 보도가 되고 있으며 일부 신부나 목사들도 12월 25일이 성탄절이 아닌 것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3)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가증한 행위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헛된 경배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가증한 행위 중에 하나가 성전에 나아와 태양신을 숭배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겔 8:15~1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 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 이 말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성전에 나아왔지만 그들의 행위는 태양신을 경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예언의 말씀대로 오늘날 모든 교회에서는 로마의 태양신 숭배일을 성탄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같지만 하나님을 등지고 동방태양을 경배하는 가증한 우상숭배일일뿐입니다.
12월 25일은 성탄절이 아니며 로마의 이교도들의 태양신 숭배일입니다.
12월 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히 여기는 일로써 태양신을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이므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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