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 어머니께서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심을 믿고 영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새언약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생명수의 근원이신 성령과 신부
[계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께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외치고 계십니다. 따라서 성령과 신부를 알지못하고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성령과 신부는 누구이신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성령에 대하여
삼위일체의 관점엣 바라본다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분 하나님이시며
우리 영의 아버지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성부)께서 구원자로 임하신다는 예언을 따라 예수님(성자)께서 오셨고,
예수님께서 구원자로 두 번째 임하실 것을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각기 다른 시대에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이름을 가지고 오시지만
근본은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성령은
마지막 시대를 인도하실 그리스도이시며 우리 영의 아버지이십니다.
(2) 신부에 대하여
그렇다면 본문에서 언급된 신부는 누구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성령이 우리 아버지라면 아버지의 신부는 당연히 어머니이십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하여 신부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계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신부를 “어린양의 아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린양은 예수님을 가리키고(요1:29).
예수님은 또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증거되어 있습니다(사 9:6).
따라서 아버지의 아내는 당연히 어머니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 요한에게 “어린양의 아내 신부를 보이리라”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셨음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가 하늘 예루살렘이라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통해 이 예루살렘과 우리의 관계를 정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갈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신부는 하늘에 있는 예룻ㄹ렘으로 우리의 영을 낳으신 영의 어머니입니다.
결국 성령은 어린양 즉 그리스도이신 우리 영의 아버지를 의미하고,
신부는 우리 영의 어머니를 의미합니다.
(3)생명수에 대하여
물은 인체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간은 물 없이는 생명을 연장해 나갈 수 없습니다.
물은 그 자체가 생명인 것입니다.
그러면 “목마른 자는 와서 값없이 마시라”하시며
영의 아버지, 어머니께서 허락하시는 생명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암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는 말씀을 통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수는 실제 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생명수가 되는 것으로,
아모스 선지자의 예언은 생명을 주는 진리 말씀이 없어
기갈을 호소하는 시대가 올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님께서도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하시며
진리 말씀이 생명수임을 친히 증거하셨습니다.
생명수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진리의 말씀을 의미하는데,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은 생명수 말씀으로 우리에게 영생과 구원을 허락하셨습니다.
[요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26:17~19, 26~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는 친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증거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살과 피가 곧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수임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예수님의 살과 피라 약속하셨습니다.
성령과 신부는 유월절 진리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유월절의 진리를 가지고 오신 안상홍님과 어머니는 성령과 신부이십니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성령과 신부로 임하시는 영의 아버지와 영의 어머니를 깨닫지 못해 생명수를 구하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안타까운 현실 속에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는 오늘도 진리를 갈구하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생명수를 받으라” 외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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