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12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첫째계명을 완수하는 유월절

 
 
첫째 계명을 완수하는 유월절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유월절을 통해 하나님의 계명인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첫째 계명을 준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십계명중 첫째 계명을 어떻게 유월절을 지키므로 준행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2:37~38]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하나님께서는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시며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 첫째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을까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첫째 계명을
완수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첫째 계명을 온전히 지킨 요시야
 
십계명 가운데 첫째 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명령과 동시에
나만 섬기라는 두 가지 명령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만 섬길 수 있을까요?
 
[왕하 23:21~25]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 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은
구약성경 가운데 요시야왕의 행적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요시야 왕은 오랜 세월 동안 성전 안에 우상을 들여놓고도
우상인지 모르고 살아오다 유월절을 깨닫고 지킴으로써
모든 우상과 가증한 것을 다 제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이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내용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첫째 계명을 완수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신 그 말씀이
바로 유월절을 가리켜 하신 말씀입니다.
 
(2)첫째 계명과 유월절
 
결국 유월절은 하나님만 섬기는 첫째 계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유월절이
첫째 계명이 되는지 그 이유를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조건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독재적인 요구를 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 섬기고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은
반드시 우리가 하나님만 섬겨야 할 조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가운데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20:3)는 첫째 계명을 선포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먼저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20:2) 하시며
당신께서 구속 주 되심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유월절을 명하실 때에도 동일하게 선포되고 있습니다.
너희를 종 되었던 땅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으니
이날을 기념하라”(13:3~10, 16:1 비교) 하신 것입니다.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나 유월절을 말씀하실 때나
선두에 동일한 말씀으로 기록하신 것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첫째 계명임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시 말해 첫째 계명에는 내 희생의 피로 너희를 종노릇하고 있던 애굽 땅에서 구원해 내었으니 구원자가 내가 아니냐?
그런고로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나만 섬기되 내가 너희를 구원해낸 그 날을 기억해서 그날에 나를 섬기라.’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이 첫째 계명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 하셨습니다.
 
[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출애굽 당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영원히 기억하여 잊지 않게 하시려고 유월절을 지키라 명령하셨습니다.
이때도 유월절 지키는 것으로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 명하셨습니다.
 
[13:3~1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제 칠일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칠일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네 지경 안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도 말게 하며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도 손목에 기호를 삼고 미간에 표를 삼으라 하셨고,
유월절 지킬 것을 명하실 때도 손목에 기호를 삼고 미간에 표를 삼으라 하신 것은 첫째 계명과 유월절이 같다는 것을 증거하는 말씀입니다.
첫째 계명은 유월절을 지킴으로 완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요시야왕은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모든 율법을 완전히 준행한 임금이라는 칭찬을 받은 것입니다.
 
(3) 다른 신들을 벌하는 유월절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첫째 계명을 완수할 수 있게 된 것은
유월절 속에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는
오묘한 원리가 감추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12:11~12]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출애굽 당시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재앙이 넘어갈 뿐만 아니라
세상 신을 심판하는 날로 제정하셨습니다(33:1~15),
유월절은 세상 신이 심판을 받는 날이기 때문에
유월절을 지킨 사람 곁에는 다른 신이 접근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다른 신을 섬기게 되고,
유월절을 지키면 다른 신들은 심판을 받게 되므로
하나님만을 섬기게 됩니다(왕하 23, 대하 30~31)
 
유월절을 가장 싫어하는 존재는
유월절로 인해 멸망받을 다른 신들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A.D.325 년에
로마 콘스탄틴 황제로 하여금 니케아 종교회의를 열게 하여
하나님만을 섬기는 첫째 계명인 유월절을 폐지 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세상 어디에서도
유월절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교회 안에서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신들을 섬기기에 이르렀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는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고 첫째 계명을 완수하는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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