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구원의 도피처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의 증인회
재앙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는 진리는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모든 재앙이 넘어갑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때에도, 왕권 시대에도 유월절 지킨 이스라엘 민족들을 하나님께서는 재앙에서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구원의 도피처인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맏을 재앙을 받지 말라(18:4)"고 하셨습니다.
이는 죄악 세상 바벨론에 거하면 재앙으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오라는 말씀입니다.
노아 시대에는 방주를 예비하셨고,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는 소알성을 예비하여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재앙의 시대인 오늘날에는 어디로 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4:5~6]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재앙과 멸망이 오기 전에 시온으로 도피하라고 하나님께서는 알려 주고 계십니다.
따라서 시온이 바로 구원의 도피처가 되는 것입니다.
시온이란 어디를 두고 말하는 것일까요?
시온에는 육적 시온과 영적 시온이 있습니다.
육적 시온은 가나안의 중심 도시인 예루살렘에 있는 언덕의 이름으로
 원래는 가나안 족속 여부스 사람들의 영토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이 점령하여 도성을 쌓고
그곳을 다윗성이라 불렀습니다(삼하 5:7).
다윗의 아들 솔로몬 시대에 와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배 장소가 되었으며
구약 시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짐승의 피로써 해마다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곳이 육적 시온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전이 되어 있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하늘 성전이신(21:22,2:21) 예수님의 살과 피로 한 몸을 이룬 성도들이 성전이 되어 있습니다(고전 3:16).
따라서 신약 시대에 와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모여 있는 곳이 시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교회가 서로 자기 교회를 시온이라 하며, 자신이 속한 교회에 구원이 있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모든 교회들이 시온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시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무조건 교회 간판만 걸어 놓고 입술로만 하나님을 찾는 교회라고
모두 시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은 저마다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지키는 주일예배(일요일), 추수감사절, 성탄절, 맥추감사절 등
여러 가지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라면,
이 교회들이 영적 시온인 구원의 도피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66권 그 어디에도 이러한 절기들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는 무엇일까요?
  
[23:1~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는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연간 절기인 '3차의 7개 절기'입니다.
따라서 영적 시온은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이 지구상에 오직 하나님의 교회 밖에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만이 구원의 도피처인 영적 시온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재앙으로 인해 두려워 떠는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피처인 절기 지키는 시온을 알려 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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