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3일 화요일

하나님의과회 ‘현대종교’는 색안경이다

 
175만 명의 전 세계인이 하나님의교회선택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확실한 성경의 예언에 따라 등장하신 엘로힘 하나님이 계시고, 새 언약 진리가 있으며 사랑하는 영의 가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20121, 월간 현대종교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나오기 힘든 이유>라는 제하의 기사를 실었다. 대체 힘든 이유가 무엇일까? 대한민국은 엄연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고 하나님의교회는 입출교가 자유로운 교회인데 말이다.
 
기사의 요지는 이렇다. "하나님의교회2012년 종말(?)을 운운하며, 성도들에게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이웃 및 지인들과 화목하게 지내야 하고 선행을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는 것이다.
이런 어처구니 없는 주장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기 위해서일까.
현대종교는 하나님의교회2012년 시한부종말론을 가르친다는
허위사실을 게재하는 것도 서슴지 않았다.
도대체 하나님의교회가 언제 2012년 종말론을 거론했다는 말일까.
 
하나님의교회“(종말의)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드셨으니 너희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 1:7~8)”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전한다.
재림 그리스도이신 안상홍님께서도 새 언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지,
종말의 때를 알고 모르고는 구원에 있어 중요하지 않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그런데 무슨 근거로 하나님의교회를 시한부종말론 교회로 매도하는가.
하나님의교회를 세우신 분이 그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히셨는데 말이다.
 
또한 현대종교는 하나님의교회가 성경 말씀을 열심히 공부하고
(사도들처럼) 말씀 전하기를 힘써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했다.
언제나 그렇듯 결론은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나쁘다(?)”이다.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모르겠다.
아울러 "하나님의교회가 천국에 가기 위한 방법인 봉사, 전도, 말씀 공부 등을 수치화해 성도간 경쟁구도를 심화시킨다"고 주장했다.
봉사활동을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고 전하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
하나님의 뜻대로 하니 오히려 칭찬받아 마땅할 것이다.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과 봉사활동 등을 권하고 독려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렇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워주신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매일같이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한자리에 모여 성경공부 하기를 힘썼다.
사도행전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현대종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성도들을 이상하게 보이기 위해 부정적인 용어를 수시로 사용했다.
현대종교는 사람들에게 편견을 심는 색안경이다.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미혹한다’, 말씀 상고하는 것을 세뇌한다’,
그리스도의 분부대로 전도에 힘쓰는 것을 몸부림 친다등 이 글을 읽는 독자에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정신질환자처럼 느껴지게 기술하고 있다.
이런 자들에 대해 성경은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이렇게 경고했다.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이사야 5:20)
 
좋은 것을 악하게 보고 악한 것을 좋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화가 있다.
하물며 그렇게 보도록 만든 자들이 당할 화는 어떠하겠는가.
제발 좋은 것은 좋게 보자. 선은 선하다 하고 단 것은 달다 하자.
그것이 하나님의 가르침이고 진실이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