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5일 일요일

하나님의 교회 12월25일이 예수님의 탄생일?

1225일은 예수님 탄생일이 아니다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에서는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습니다.
성경에 없는 크리스마스는 우상 숭배일뿐입니다.
 
[7:6~7]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서양을 막론하고 기독교의 최대의 축제일은 성탄절입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서 명한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태양을 숭배하던 이교도들의 명절이 교회에 들어와 자리잡게 된 사람이 만든 사람의 계명입니다.
 
 
 
1225일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온 세상 사람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세계 최대의 축제일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 누구나 1225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알고 축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225일은 예수님 탄생하신 날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날입니다.
 
[2:8~11]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예수님 태어나실 당시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1225일은 계절상으로 겨울입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서는 10월 중순부터 양들을 방목하지 않고 우리에 가두어 기르고 있습니다. 목자들이 들에서 양을 치고 있었다는 사실은 1225일이 예수님 탄생일과는 거리가 멀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1225일은 성탄절이 아닙니다.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다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헛된 경배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가증한 행위 중에 하나가 성전에 나아와 태양신을 숭배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8:15~1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 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이 말은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전에서 이루어지는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성전에 나아왔지만 그들의 행위는 태양신을 경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예언의 말씀대로 오늘날 모든 교회에서는 로마의 태양신 숭배일을 성탄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같지만 하나님을 등지고 동방태양을 경배하는 가증한 우상숭배일일뿐입니다.
 
1225일은 성탄절이 아니며 로마의 이교도들의 태양신 숭배일입니다.
1225일을 성탄절로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가증히 여기는 일로써 태양신을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사람의 계명이므로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행위입니다.
 

2013년 12월 11일 수요일

구원의 도피처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안상홍님의 증인회
재앙에서 구원해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담겨 있는 진리는 새언약 유월절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면 모든 재앙이 넘어갑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할때에도, 왕권 시대에도 유월절 지킨 이스라엘 민족들을 하나님께서는 재앙에서 보호하여 주셨습니다.
 
 
 
구원의 도피처인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께서는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맏을 재앙을 받지 말라(18:4)"고 하셨습니다.
이는 죄악 세상 바벨론에 거하면 재앙으로 멸망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오라는 말씀입니다.
노아 시대에는 방주를 예비하셨고, 소돔과 고모라 시대에는 소알성을 예비하여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재앙의 시대인 오늘날에는 어디로 가야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4:5~6]
너희는 유다에 선포하며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이 땅에서 나팔을 불라 하며 또 크게 외쳐 이르기를 너희는 모이라 우리가 견고한 성으로 들어가자 하고
시온을 향하여 기호를 세우라, 도피하라, 지체하지 말라, 내가 북방에서 재앙과 큰 멸망으로 이르게 할 것임이니라
     
재앙과 멸망이 오기 전에 시온으로 도피하라고 하나님께서는 알려 주고 계십니다.
따라서 시온이 바로 구원의 도피처가 되는 것입니다.
시온이란 어디를 두고 말하는 것일까요?
시온에는 육적 시온과 영적 시온이 있습니다.
육적 시온은 가나안의 중심 도시인 예루살렘에 있는 언덕의 이름으로
 원래는 가나안 족속 여부스 사람들의 영토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인 다윗이 점령하여 도성을 쌓고
그곳을 다윗성이라 불렀습니다(삼하 5:7).
다윗의 아들 솔로몬 시대에 와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예배 장소가 되었으며
구약 시대 모세의 율법에 따라 짐승의 피로써 해마다 절기를 지켰습니다.
그곳이 육적 시온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 이후에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전이 되어 있습니다.
신약 시대에는 하늘 성전이신(21:22,2:21) 예수님의 살과 피로 한 몸을 이룬 성도들이 성전이 되어 있습니다(고전 3:16).
따라서 신약 시대에 와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모여 있는 곳이 시온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모든 교회가 서로 자기 교회를 시온이라 하며, 자신이 속한 교회에 구원이 있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모든 교회들이 시온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시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33:20]
우리의 절기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네 눈에 안정한 처소된 예루살렘이 보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치지 아니할 것이며
 
 
무조건 교회 간판만 걸어 놓고 입술로만 하나님을 찾는 교회라고
모두 시온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절기를 지키는 시온성을 보라"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를 지키는 곳이 시온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교회들은 저마다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지키는 주일예배(일요일), 추수감사절, 성탄절, 맥추감사절 등
여러 가지 절기들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라면,
이 교회들이 영적 시온인 구원의 도피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 66권 그 어디에도 이러한 절기들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는 무엇일까요?
  
[23:1~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를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하나님께서 명하신 절기는 주간 절기인
 '안식일'과 연간 절기인 '3차의 7개 절기'입니다.
따라서 영적 시온은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안식일과 3차의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이 지구상에 오직 하나님의 교회 밖에는 없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교회만이 구원의 도피처인 영적 시온이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재앙으로 인해 두려워 떠는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의 도피처인 절기 지키는 시온을 알려 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천국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2013년 12월 8일 일요일

이단감별사, 이렇게 이단 만든다 (패스티브닷컴)


이단감별사, 이렇게 이단 만든다
 
 
 
이단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크리스천투데이 20091023일자 최삼경·박형택 식의 이단날조를 고발한 글을 보면 그 방법을 적나라하게 알 수 있다.
 
방법은 중세시대와 동일하다.
당시 로마카톨릭이 운영한 종교재판소의 패러다임이 오늘날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면 과연 누가 믿을까.
하지만 사실이다.
중세시대 이단을 척결하기 위해 운영된 종교 재판소는 다음과 같은 원칙들에 따라 가동됐다.
 
증인이나 전문가에 대한 반대신문은 행해지지 않는다.
기록열람이 허용되지 않아서 앞선 심리에 관한 정보 취득이 불가능하다.
고발인과 재판관이 동일인이다.
다른 독립 법정에의 항소는 불가능하거나 헛일이다.
재판의 목적은 진실을 찾아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진실을 진리와 동일시 되는 로마교회의 교리에 굴복시키는 것이다.
 
보시다시피 종교재판소의 원칙과 나사렛 예수의 가르침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또한 여기에는 인권과 명예를 중시하는 오늘날의 보편적인 감정조차 모독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날은 어떨까. 중세시대와 다를 바 없다.
고문과 화형만 없을 뿐이다.
 
일부 교단이나 기관이 특정인을 이단으로 규정하면서도 당사자의 의견 진술조차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증인이나 전문가에 대한 반대신문은 불가능하다.
왜 이단으로 규정했는지에 대한 기록열람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고발인과 심판관이 동일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과정까지 기가 막히다.
 
먼저, 소위 이단감별사란 자(고발인)가 자신과 좀 다른 표현을 하는 인물이나 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곧바로 책상 앞에서 해당 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글을 작성해 자신이 발행하는 매체에 올린다.
 
그 다음, 자신이 이단대책위원(이대위)으로 있는 노회에 아무개가 이단인 것 같으니 조사해 달라는 청원을 한다.
 
그러면 노회는 그의 청원대로 회의를 통과시켜 총회 이대위로 보낸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총회 이대위에 그 글을 쓴 장본인이 앉아 있다.
총회 이대위의 조사위원이나 연구위원의 활동은 사실상 형식적인 것이고 특정인 이단연구가 혼자만의 생각을 그대로 총회까지 통과시켜 총회에서 아무개를 이단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한다.
 
그때부터는 글을 쓴 장본인은 쏙 빠진다.
이 순간부터 아무개가 이단으로 결의됐다고 하여 전국교회가 그를 이단으로 인정하게 된다.
 
한마디로 자신이 고발하고 자신이 연구하고 자신이 심판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이단을 만들고 나면 그때부터는 그 교회와 교회 신도들은 모두 이단이 된다.
억울해도 호소할 법정이 없다. 중세시대와 똑같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
 
 
www.pasteve.com

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어느 교인의 덫이 될 한마디 하나님의 교회 안증회, 하늘어머니


어느 교인의 덫이 될 한마디
 

하나님의교회는 매주 안식일을 지킨다.
이에 어느 기성교인이 인터넷에 안식일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뒤 하나님의교회는 저급한 유대교라고 비난하며 안식일은 상종 못할 이단교리라고 말했다.
 
안식일예수님께서 지키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지키셨던 안식일을 이단교리에 비유한 교인의 행동은, 예수님을 이단 취급한, 납득할 수 없는 망언(妄言)이다.
 
예수님은 당신을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표징이 되는 것 또한 안식일이다.
성경에는 안식일에 관한 내용이 무려 100번 이상 기록되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8)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 (출애굽기 31:13)
 
문제의 이 교인은 안식일을 악마의 소행인 양 비난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제일 본받고 싶어하는 사도 바울 역시 안식일을 지켰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유대교는 그리스도를 학살한 전범(戰犯)이다.
그 당시 그리스도를 죽이고자 혈안이 되었던 바리새인들과 유대인들은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하였고 연이어 사도들에게 고문과 핍박을 가했다.
사도 바울의 경우 옥에 갇히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 하였고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번 돌로 맞았다.
예수님을 믿었다는 이유에서였고 예수님께서 본 보여 주신대로의 안식일을 지켰다는 이유에서였다.
스데반의 경우 인간의 마지막 존엄인 생명까지 빼앗겼다.
 
하나님의교회안식일을 지킨다는 이유로 저급한 유대교로 비유한 것은 무식의 극치다.
가치의 붕괴고 선악의 전도(顚倒).
이런 정신을 소유한 교인이 이단 운운하며 인터넷세상을 더럽히고 있으니, 확실히 위기다.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상종 못할 교리로 비유했던 한마디가 그 교인 스스로에게 덫이 된 셈이고 수많은 네티즌들에게도 덫을 놓은 셈이다.
문제의 교인은 자신이 한 말, 안식일은 이단교리라는 발언에 끝까지 책임져야 할 것이다.
 
출처 : 패스티브닷컴